분류 전체보기8 위타드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feat. 믈레즈나 틴케이스) 오늘은 위타드 홍차를 뜯어봤다.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한 위타드 홍차.쇼핑백과 이렇게 기프트박스에 담겨서 온다. (쇼핑백 사진은 없다.) 내가 골랐던 옵션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백"과 "잉글리쉬 로즈 티백" 오늘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를 개봉하기로 했다. 상자를 뜯으면 이렇게 은박? 봉투가 나오고, 은박 봉투를 뜯으면 이렇게 티백이 들어있다.개별 포장되어 있지 않고, 티백 끈?도 없다. 바로 찻잎 틴케이스 주문했다 껄껄. 컵에다 티백 넣고, 물 붓고, 1분 우린 다음 마시기.원래 홍차는 물 부은 다음에 티백 넣었는데 이건 끈이 없어서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부드럽다. 이래서 다들 이름 있는 홍차 찾아서 마시는 건가??!!향도 좋고!! 따로 가향된 게 아닌 오리지널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임에도목.. 2025. 4. 16. [수원 떡집] 설송원 수원본점 (택배) 2024년 12월 13일 기준입니다. (이후에 가격 변동 있을 수 있음) 귀가 길에 떡집으로 뛰어가는 나는야 떡순이 어린 왕자에서 여우가 어린 왕자 오는 시간 기다리는 것처럼나는야... 전날 밤부터 떡집 갈 생각에 설레고 있다.. 집에서 먹을 건 포장하고,친구한테 보낼 건 택배로 보냈다. 참고로, 설송원 수원본점 택배는떡 결제 + 택배비 5,500원이며망개떡은 개별 포장이 아니라그냥 망개잎에 쌓여서 급속냉동해서다음 날 배송된다고 한다.금요일에 택배로 접수할 경우에는,월요일에 발송해서, 화요일 수령 가능이라고 한다.(택배 후기 열심히 찾아봤는데다들 택배 가능이라고만 알려주고진짜 택배 부친 후기는 없어서 끄적여본다.)친구가 보내줬는데 굴레떡은 비닐봉지에 포장되었는데망개떡은 저상태 그대로 냉동되어서 보내졌.. 2025. 4. 16. [사당역 내장탕] 서울정양평해장 비 오는 날, 갑자기 내장이 당겨서 "가보고 싶은 맛집"에 저장해 놨던 서울정양평해장카카오맵 일부 리뷰에 이전보다 양이 적어졌다 등의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지만이전에는 그러면 얼마나 많았던 거지?? 싶을 정도로 내장이 엄청 가득 담겨 나왔다.(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했다) 기다리는 동안 멍 때리고 있었다.옆 테이블에는 어르신 부부께서 드시고 계셨는데, 한분이 "여기는 밥이 맛있어서 자꾸 와"라고 말씀하시는 게 들렸다.(어르신들이 인정하는 거면 기본은 가겠구나고 안심)또 내 옆에 다른 분이 불곡 뚝배기를 시키시는 걸 보고, 다음에는 불고기 뚝배기 먹어봐야지 싶었다.2인 테이블, 4인 테이블 등 테이블이 여러 종류가 있고, 나처럼 혼밥 하러 온 사람들도 꽤 있었다. 고추기름은 요청하면 뺄 수 있어서 고.. 2025. 4. 16. 아이폰 SE2 배터리 교체 후기 2020년에 산 나의 아이폰SE2는 하루에 4번 이상 충전해야 했고, 외출 시 보조배터리가 필수였다.일주일 전에 확인한 배터리 효율은 74%..배터리 교체해야지 해야지 하고 맨날 미루다가 갑자기 관세 여파로 배터리 가격도 급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바로 배터리 교체를 예약했다. 지니어스바 예약이 완료되면, 애플 계정에 기입한 이메일로 안내 메일이 온다.애플 계정과 암호는 알고 있어서 문제될 게 없었지만, 데이터 백업이... 문제였다.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진을 전부 구글 드라이브로 옮기려고 했다.하지만, 중간중간에 오류가 발생해서 결국 아이클라우드 결제했다.200GB에 4,400원/월이니, 다음에 배터리 교체할 때는 바로 아이클라우드로 연동 및 동기화할 거다.데이터 백업 = 아.. 2025. 4. 15. 오늘부터 매일경제 종이신문 구독 (+ 구독 해지의 복잡함) 매일경제신문 종이/지면 신문 구독 비용: 25,000원/월*결제일과 무관하게 다음 달 25일인가 월말인가 20일인가부터 자동 결제됨.*매일경제 본사에 전화해보니, 오늘 구독신청했으면 이틀 내로 배송이 시작된다고 한다.매일경제신문 구독해지 방법: 02-2000-2000(매일경제 본사)으로 전화하기단점: 기간 설정 옵션 없음, 구독해지 방법 복잡함오래전부터 종이신문 구독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종이신문은 구독 해지가 까다롭다는 얘기가 많이 보여 계속 고민만 했다.구독신청은 간단한데, 해지하는 건 온라인으로 안 되며, 전화로 신청해야 하는데 몇 번이나 전화해야 그제야 겨우 해지해줄까 말까 하는 얘기들을 쉽게 찾아 읽을 수 있었다.그럼에도 종이로 읽는 것의 중요성과 그 효과는 이미 알고 있기에, 나중에 어떻게든 .. 2025. 3. 12. [낙성대역 카페] 안밀 시끄러운 음악도 싫고, 차분한 곳 없을까 하다가 가게 된 카페안밀이렇게 된 좌석이 사이드에 있고,명상 음악? 같은 게 흘러나오는 스피커도 있다.백차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트레이에 가져다준다.참고로, 다 마셔도 2번 정도는 리필이 된다.안밀에 대한 설명과내가 주문한 차에 대한 설명도 같이 나온다.참고로 저렇게 가운데에 큰 유리창이 있는데나중에 다른 사람들 들어오는 걸 보니까유리창이 아니라 유리문이었다.밀면서 들어오는 방식이었던 것이다.그걸 모르더라도 옆으로 작은 골목길?처럼 조성해 놓은 길을 따라 들어오면(여기도 꽤 운치 있다)거기에서도 유리문으로 들어올 수 있다. 2025. 3. 7. 이전 1 2 다음